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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설현 AOA 탈퇴멤버 찬미 초아 지민 유나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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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AOA와 매니저와의 일상이 공개되면서  친근하고 털털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AOA는 가요 프로그램 녹화를 위해 나선 가운데 '겨울왕국2'의 마니아인 지민은 차량에서부터 대기실에 이어 무대에 오르기까지 OST인 'Into the unknown'을 듣고 불러 눈길을 끌었다.

무대를 마친 AOA는 모여앉아 닭볶음탕 등 음식을 깔아놓고 식사를 하기 시작했다. 양반다리로 앉아 양념이 묻은 손가락을 빨아가며 식사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멤버들 전부 털털하다"고 말했다.


설현은 하정우에 버금가는 김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송은이는 "하정우씨 다음으로 김을 세로로 먹는건 처음봤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매니저는 닭볶음탕 국물에 밥과 김을 넣어 주먹밥을 만들기 시작했다. 지민과 설현은 "매니저 언니가 조합을 잘한다"라며 "참치 김밥에 고추를 추가하든지 쫄면에는 돈가스와 김밥을 같이 먹고 이런 식이다 라고 말하자 이영자는 DNA가 타고났다. 맛티스트다 라고 말했다.


식사이후 AOA는 대기실에서 고스톱부터 공기놀이까지 여러 놀이판이 벌어졌다. 본 게임이 시작되자 진지한 표정으로 돌변해 진짜 타짜 같은  심상치 않은 아우라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한편 AOA 이전 탈퇴 멤버들에 대해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먼저 멤버 민아가 탈퇴 소식을 전했다.민아는 회사와 논의 끝에 새로운 꿈을 펼치고자 다른 길을 가기로 했다.

민아는 배우의 길을 걷고 있으며 가수 플로우식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당시 민아는 팬들에게 "미안하고 고맙고 감사하다"라는 글을 남겼지만 구체적인 탈퇴 사유나 앞으로의 행보는 밝히지 않았다.

유경은  2016년 공식적으로 팀 탈퇴를 선언했다. 유경은 AOA가 댄스 그룹으로 전향하기 전 밴드 버전 멤버로 드럼을 담당한 바 있다. 하지만 AOA가 댄스 그룹으로 번경하면서 탈퇴했다.

이후  2017년  멤버 초아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팀에서 맏얻니였지만 활동을 하며 울고 싶을 때가 많았다"며 "스스로 채찍질할수록 병들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했다"고 고백해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이후 초아는 불면증과 우울증을 이유로 공식적인 팀 탈퇴 소식을 알렸다.

설현 AOA 탈퇴멤버 찬미 초아 지민 유나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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