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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나한일 전부인 유혜영 나이 재혼 정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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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MBN '동치미'는 '2020년에는 내 인생을 바꿀 수 있을까'를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나한일이 재혼 후 결혼 생활에 대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나한일은 첫사랑과 헤어진 뒤 28년 만에 재회해 2016년 재혼했다. 조용했던 여자고, 이리와 하면 따라왔던 여자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니 와일드해졌다.명령조로 나온다. 자는 모습 보면 옛날 모습이 있다 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한일은 "항상 새해 계획을 후회할 짓 하지 말자고 세운다. 큰일에서 작은 일까지 그렇다"고 운을 뗐다.이어"만족해야 하는데 영화 제작에도 욕심을 내게 되더라. 실패해도 계속 반복을 3~4번 했다. 그러면서 서명을 거침없이 하고 다녔다. 그러다 보니 경제적으로 손실을 많이 봤다. 지금까지 실수를 계속 했다고 돌이켰다.


나한일은  충청남도 서천 출생이며 1975년 연극배우로 시작해 1981년 영화 어둠의 자식들에 단역 출연을 통하여 영화배우로 데뷔했다.

이듬해 1982년 KBS 한국방송공사 특채 연기자 정식 데뷔하여 KBS 1TV 드라마 대명에 첫 출연하였고 1985년 MBC 문화방송에도 다시 특채로 선발되어 MBC TV 드라마조선 왕조 오백년 - 추동궁 마마에도 첫 출연하였다.


이후 1988년 MBC 드라마 팔색조에서 첫 주연을 맡았으며 1989년 KBS 드라마 무풍지대에서 정치 건달 유지광역을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며 함께 출연했던 여배우 유혜영과 그해 결혼하여 슬하 1녀를 두었다. 이후 1998년 이혼을 하였다가 4년만에 재결합하고 2015년 또다시 이혼했다.


그는 2009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금융조세조사3부로부터 100억 원대의 불법 대출을 받은 혐의로 구속되었으며 원심 재판부는 집행유예를 선고했으나 이듬해 2010년 3월을 기하여 항소심에서는 원심을 깨고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여 그는 법정구속되었으며 KBS 출연정지 처분과  MBC에서도 출연금지 처분에 올랐다.

이후 나한일은 감옥에 면회를 온 과거 연인 배우 정은숙과 2016년 4월 옥중 혼인신고를 했다. 이 과정에서 언론을 통해 재혼 과정을 밝혔는데, 출소 이후 2018년 정은숙과 재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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