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김영희 엄마 권인숙 빚투 심경 김성령 아버지

반응형
28일 채널A 시사교양프로그램 ‘행복한 아침’에 개그우먼 김영희가 출연해 빚투 논란 당시 배우 김성령이 금전적으로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희는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그동안 삼시세끼 챙겨 먹으면서 건강하게 잘 공백기를 유지하고 있었다면서 이어 ‘줌마개그의 달인’이라고 소개한 것에 대해서는 저는 좋다. 행복하다라고 운을 뗐다.


김영희는 지난해 12월 부모의 채무 불이행 의혹에 휩싸였다. 김영희의 부모가 6600만 원을 빌렸으나 갚지 않았다는 것. 당시 김영희는 출연하는 연극 무대에 올라  본의 아니게 대중분들에게 물의를 일으켜 사죄드린다며 적절한 절차에 입각해 최대한 빠르게 변제하고 마무리하려 한다.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고개 숙였다. 이후 지난 6월 김영희가 채무를 변제하겠다고 약속했고 양측이 합의서에 사인하며 논란을 마무리 지었다.





김영희는 당시 도움이 됐던 지인이 있느냐는 질문에 저는 나쁘게 살지 않았던 것 같다. 너무 많은 지인들이 도와줘서 멘탈을 잡는데 도움이 됐다라고 말하며 현실적으로 멘탈을 잡아주는 친구들도 있었고



같이 울어주는 친구들도 있었다. 또 금전적으로 도와주는 분들도 굉장히 많았다 면서 김성령 언니도 강남 공연을 보러 와서 회식해 라고 하면서 봉투를 주셨는데 그게 회식 정도의 금액이 아니었다. 회식하고 생활비로 쓰라고 주신 것 같다 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빚투 이후로 아버지와 연락을 했느냐는 질문에 문자는 했다. 일방적인 저의 감정을 쏟아내기는 했다. 답장은 없었다 면서 크게 말씀드리고 싶은 말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김영희,김영희 엄마,김영희 엄마 권인숙,김영희 엄마 권인숙 빚투,김영희 엄마 권인숙 성형,김영희 엄마 권인숙 남편,김영희 빚투,김영희 빚투 심경,김영희 김성령,김영희 아버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