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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서울대 총학생회장 도정근 논문 바른미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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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집회를 하겠다고 나선 서울대 총학생회장을 향해 경력을 문제 삼는 글들이 올라왔다.


도정근 서울대 총학생회장(나이 23세 ·물리천문학부)도 고등학교 시절 논문을 작성해 제1저자로 참여한 사실이 알려졌다.


앞서 도 회장은 경기과학고 재학시절인 2014년 8월 ‘광공해가 위해요소로서 마우스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 이라는 제목의 논문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교신저자는 경기과학교 교사로, 공저자 3명 역시 같은 고교 소속 학생이었다. 이 논문은 과학영재교육 이라는 학회지에 실렸다.



이 사실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하면서 도 회장은 조국을 비판할 자격이 없다는 취지의 의견이 곳곳에서 올라왔다.

이에 도 회장은 서울대 총학생회 페이스북을 통해 총학생회장에게 제기되는 의혹들에 대해  제가 투고했던 '과학영재교육'은 한국과학영재교육학회의 학회지로, 명시적으로 중고등학생들의 투고를 받는 학회지 라며 학교 선생님과 동기들과 함께 실험을 하고 6개월간 준비를 거쳐 작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도 회장은 지난 2017년 당시 바른정당(현 바른미래당)이 주최한 바른토론배틀 대학생편에 참여한 보수 성향 당원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친구와 함께 순전히 재미로 참여한 것으로 정당 활동을 위해 참여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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