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김형갑 웅동학원 이사

반응형
6일 조국 후보자에 인사 청문회에 유일한 증인으로 김형갑 웅동학원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날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유일하게 청문회에 참석해준 김 이사장에게 감사하다. 김 이사장이 아니었으면 증인 없이 청문회를 시작할 뻔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 의원은 조국 후보자가 웅동학원에서 손을 떼고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말하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김 이사장은 웅동학원은 처음부터 지역인들이 후인들의 배움의 길을 열어주기 위한 뜨거운 정신이 결집돼 출발한 학원이다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 조국 아버지가 웅동학원을 인수하면서 더 좋아졌는지라는 질문에 김 이사장은 좋아진 면도 있고, 안 좋아진 면도 있다 면서 안 좋은 점은 이번 사건이 일파만파 국민이 알 정도로 불거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본인은 조국 아버지와 친구다, 그 당시 세 사람이 친했는데 더 한가했던 조국의 아버지를 85년도 이사장으로 추대한 것이라며 웅동학원은 지역인들의 학교고 개인의 학교가 아니다 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도읍 자유한국당 의원은 김 이사장에 조 후보의 가족들이 장난을 쳐가지고 채권은 가족이 가져가고 학교는 빚이 남게 된 상황이다. 그래서 조 후보자의 가족들이 장난을 쳤고, 학교가 조 후보자 가족들에게 져 주고 있는 것이다. 그 가족은 학교 재산으로 본인들의 배를 불린 사람들이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 이사장은 학교 이전으로 발생한 문제로 이사회에서 논의는 없었다고 답했다.

이후 표창원 의원은 김도읍 의원님께서는 사자의 명예를 정면으로 훼손하셨다. 그런식으로 정치적 목적을 달성해도 도저히 오래갈 수가 없다. 도의를 지킵시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김형갑 웅동학원 이사,김형갑 이사,김형갑 웅동학원,웅동학원 김형갑
반응형
교차형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