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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유진박 근황 사건 매니저 김상철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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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MBC 방송 스페셜 프로그램 에서는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나이 44세)이 전 매니저에게 거액의 사기를 당했다는 의혹과 관련한 내용을 방송한다.

유진박은 8세에 전액 장학금을 받고 줄리아드 예비학교에 입학했으며 13세에는 뉴욕의 링컨센터에서 공연했으며 1997년도에 22세 나이로 데뷔, 자신의 자작곡으로 낸 첫 앨범 ´The Bridge´으로 클래식 앨범으로 유래가 없는 100만장 이상 판매를 기록한 한국이 낳은 최고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란 찬사를 받은 인물이다.

하지만, 2009년 전 소속사로부터 폭력과 횡포로 감금에 납치까지 당했다는 소문들이 나돌았고 급기야 이후 스트레스에 따른 심한 우울증과 불안감에 시달려야 했다. 이후 유진박은 매니저들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인정했지만 소속사 관계자 등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후, 천신만고 끝에 자신을 한국에 처음 데뷔시킨 김 매니저와 다시 재회해 그를 알뜰살뜰 챙기고 돌보던 김 매니저 모습이 여러차례 매스컴을 통해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유진박의 피해를 알아낸 서울시장애인인권센터는 지난달 23일 유진 박 명의로 1억8000만원 어치의 사채를 빌리고, 유진박 소유의 부동산을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해 손해를 입힌 유진박의 매니저 김모씨를  사기·배임·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이밖에도 김씨는 유진박의 출연료 5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다.

앞서 MBC '기분좋은날' 에서는 유진박은  공연후 갑자기 사회자의 마이크를 빼앗아 랩을 하기도 했고, 또 대성통곡을 하는등 불안한 정서상태를 나타냈다. 실제 그는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있었으며, 보통 사람이 먹으면 죽는다. 난 이 약 안 먹으면 안 된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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