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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부진 임우재 이혼사유 재산분할 바람 아들 양유권 프로포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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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고법 가사2부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임 전 고문의 이혼소송 항소심에서 임 전 고문의 이혼청구에 대한 항소를 각하한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이혼하고 재산분할을 위해 임 전 고문에게 141억여원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이에 재산분할금이 1심에서 인정된 86억원 보다 55억원가량 늘어난 141억1300만원이 인정됐지만 이 사장은 자녀의 양육권을 유지하게 됐다.


앞서,서울가정법원은 2017년 이 사건 1심에서 두 사람이 이혼하고, 자녀의 친권자 및 양육자로 이 사장을 지정한다고 판결했다. 임 전 고문은 불복해 서울고법에서 항소심이 진행됐다.


임우재는 1995년 삼성전자에 입사하여 결혼전까지 평사원 상태였기 때문에 재벌가 딸과 평사원의 결혼이라는 드라마 같은 결혼에 화제가 되었다.


이둘의 이혼사유에 성격차이 등으로 알려져 있으나 온라인상에는 임우재의 연관 검색어인 바람, 외도 등이 생길 만큼 두 사람의 이혼의 사유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한편 지난 6월 모 병원 전직 간호조무사의 인터뷰와 SNS 대화 내용을 통해 이부진 사장이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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