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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윤석열 주광덕 처벌 청원 부인 김건희 장모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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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윤석열 검찰총장이 사법연수원 동기(23기)인 주광덕 의원과 연수원 수료 이후 개인적으로 만난 사실이 없다며 연수원 시절 연수생 전원이 참석하는 수학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을 뿐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과의 친분 의혹에 대해 개인적으로 만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주 의원과 신림동에서 고시 공부를 함께 했다거나, 모임을 만들어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다는 등의 주장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 라고 부인했다.



앞서 윤 총장과 주 의원 간 친분 의혹은 전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조 장관이 자택 압수수색 당일 특수부 검사와 통화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불거졌다.조국 장관은 그러나 압수수색 검사와 통화는 가장으로서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조 장관은 출근길에서도 장관으로서 압수수색에 개입하거나 관여한 게 아니라, 남편으로서 아내 건강을 배려해달라고 부탁드린 것 이라고 강조했다. 



26일 조국 법무부 장관이 자택 압수수색 당시 담당 검사와 통화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나온 가운데,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국당과 검찰의 유착 의혹을 제기했다.이 의원은 26일 자신의 SNS을 통해 11시간 압수수색에 대한 비판 여론을 수사팀에 대한 장관의 압력 전화 스캔들로 바꿔보려는 한국당과 수사검사팀의 합작 이라며 참 치사하게 정치한다고 비판했다.이 의원은 조 장관은 부인이 아무리 걱정이 되어도 검사와의 통화를 자제했어야 한다 면서도 그런데 이게 탄핵 운운하면서 그렇게 난리를 칠 사안인가라고 주장했다.

한편 고려대 로스쿨 김기창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검사징계법 제7조 3항’(법무부장관이 법무부 산하 검사징계위원회에 서면으로 징계를 청구하도록 하는 검찰총장 징계 절차) 및 ‘정부조직법 제18조’(국무총리는 대통령의 명을 받아 각 중앙행정기관의 장을 지휘ㆍ감독한다)를 들어 윤석열 검찰 총장의 징계를 주장하고 나섰다. 그러면서 윤 총장에게 이렇게 물었다. 그는 피의자가 누구인지, 죄목이 무엇인지, 이른바 범죄 행위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를 아무도 모르면서 끝없이 반복되는 압수수색이 한 달도 넘게 계속되는 이런 내란과 같은 상황은 이제 정리되어야 합니다. 윤석열씨 스스로 끝내지는 못하는 상황이 되었지 않습니까?




결국 자유 한국당이 조국 청문회2탄으로 만들어버린 대정부질문은 검찰개혁의 정당성을 국민들에게 실시간으로 확인시켜준 꼴이 됐다.

한편, 지난달 28일 기밀누설죄를 범한 윤석열 총장을 처벌해 주십시오 라는 제목의 청와대 국민 청원은
48만여명을 넘었다.당시 게시판에 청원을 올린이는 지난달 27일 한 매체가 검찰이 부산의료원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노환중 원장이 대통령 주치의 선정에 영향을 미쳤다는 의혹이 담긴 문건을 확보한 보도에 대해 윤 총장이 지휘하는 검찰에서 흘러나간 것이라고 주장하며 윤 총장을 공무상비밀누설죄로 처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석열 검찰총장이 검찰총장 후보자로 임명당시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은 6월 논평에서 국민들은 66억원에 이르는 윤 후보자의 재산 형성 과정에 많은 의문을 품고 있다며 또한 윤 후보자 배우자가 내부자 거래 등 불법으로 재산을 증식했다는 정황도 있는 만큼 관련 내용도 밝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자 장모와 관련해서는 윤 후보자의 장모가 30여억원 사기사건에 연루되었으며 그 배후에 윤 후보자가 있어, 결국 (윤 후보자가)중징계까지 받았다는 일련의 의혹에 대해서도 낱낱이 살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당시 윤 총장은  배우자의 내부자 거래 등 불법으로 재산을 증식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했다. 또한 
장모의 사기사건 연루 의혹에 대해서도 “후보자의 장모는 사기 범죄의 피해자일 뿐이고 해당 사안과 관련해 고소를 당한 사실조차 없다고 반박했다. 윤 후보자 장모 사기사건은 지난 2014년 불거져 2016년 재판이 진행됐다. 윤 후보자와 부인이 결혼한 시기는 201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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