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가수 강성훈이 팬에게 선물 받은 명품들을 온라인 중고거래 카페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는 글이 퍼지면서 가수 강성훈이 팬들이 준 선물을 중고로 판매했다는 의혹에 논란이되고있다.
이전 강성훈의 DC인사이드 갤러리에 따르면 이들은 그에게 ‘전국에 딱 하나 있는’ 한정판 개 목걸이부터 명품 팔찌와 신발까지 값비싼 선물을 보내었다. 관련 물품은 루이비통 강아지 목줄. 당시 선물을 한 팬이 ‘전국에 딱 하나 있다’며 팬 갤러리에 인증을 했었는데 이번에 중고나라에 올라온 글 역시 ‘국내 마지막 제품’이라고 적혀 있다.
이어 중고거래 글에 기재된 전화번호가 강성훈 여자친구로 알려진 인물과 동일하다는 점, 몇몇 팬들이 강성훈에게 해명을 요구하자 해당 글이 모두 삭제됐다는 점에서 의혹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하지만 강성훈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중고거래 카페에서 해당 선물들을 판다고 글을 올린 사실이 알려지면서팬들이 사준 물건을 중고로 판매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강성훈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총 6건의 사기 사건에 휘말렸다. 그 중 2011년에 고소된 사건은 유죄판결(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2년)을 받았고, 2013년과 2015년에 고소된 나머지 5건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어 2018년 9월, 팬들을 상대로 사기 및 횡령,대만 팬미팅 진행 시 이면계약서 작성 의혹 등으로 인해 젝스키스 팬 70여명이 결국 11월 12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강성훈과 그의 팬클럽 후니월드 운영자 등을 상대로 사기 및 횡령 혐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젝스키스 팬들은 팬미팅을 진행한 팬클럽 운영진의 허술한 진행의 원인과 팬클럽 후니월드 운영자와 강성훈이 교제 중이며 팬클럽 운영진이 수익금을 횡령했다고 주장하면서 강성훈 퇴출 운동이 벌어졌다.
이어 2018년 9월 27일 강성훈은 전 매니저 김 모 씨의 자택에서 무단 주거침입 등으로 소란을 피워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있었다.
결국 강성훈은 사기 혐의 및 팬 기만,팬클럽 회장 여자친구설 논란 등으로 구설에 올라 젝스키스 콘서트에도 불참했다. 이어 팬들에게 고소를 당하는 등 계속된 논란을 면치 못한 그는 결국 YG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 팀에서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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