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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가자 서초동으로 28일 검찰개혁 촛불집회 7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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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서초동으로 !!




서초동 검찰청사 앞에서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촛불문화제가 열릴예정인 가운데 오늘 문 대통령의 검찰 개혁 주문과도 맞물려 집회 분위기도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27일 경찰과 시민사회단체 등에 따르면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는 28일 오후 6시부터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정문 앞에서 ‘제7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국을 지지하는 네티즌들은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서울 서초동에서 열릴 예정인 '검찰개혁 촛불집회' 참가에 

"가자 서초동으로" 라는 실검운동 동참을 호소하고있다.



한편 이번 촛불문화제는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데 이어 7번째로 열리는 집회이다. 주최측은 지난주 평일에는 500명, 주말인 21일에는 주최 측 추산 3만명이 모였고, 이번에는 참가자가 최대 10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국 장관을 지지하는 집회 참가자들은 검찰의 대대적인 수사와 조 장관과 가족을 둘러싼 야권의 각종 의혹 제기는 검찰 개혁을 가로막는 '적폐'이며 이를 청산하고 개혁을 이뤄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이들은 검찰의 조 장관 수사를 정치적 성격을 띤 과잉수사라고 주장하며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 등 검찰에 집중된 수사권을 조정하는 검찰개혁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조 장관 자택 압수수색 이후 조 장관 지지자들의 반발은 더욱 거세지고 있으며 이날 집회를 위해 부산과 대구, 청주, 김해 등 지방에서 버스를 대절해 단체로 상경할 예정이다. 




한편 28일 박원순 시장은 오후 서울 서초동에서 열릴 예정인 '검찰개혁 촛불집회' 참가를 독려했다. 박 시장은 "시민들이 3년 전 촛불을 들었던 그 마음으로 다시 광장에 모이고 있다. 깨어있는 시민의 힘만이 개혁을 완성해나갈 힘이기 때문"이라며 "지금 상황은 누구라도 힘을 보태야 할 만큼 엄중하다. 검찰개혁이 없고서는 새로운 대한민국은 없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가자 서초동으로  28일 검찰개혁 촛불집회 7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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