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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최고의 요리비결 ebs 요리연구가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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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최고의 요리비결을 통해 주목받은 요리연구가 김모 씨가 200억 원 상당의 허위 세금계산서 발행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도피로 의심되는 해외 출국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김 씨는 김 씨는 2009년부터 2015년까지 한 식품개발회사의 부대표로 있으면서 200억원 상당의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한 혐의 등으로 2년 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져 이듬해 1월 1심 재판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그리고 벌금 60억 원을 선고받았다.


집행유예로 풀려난 김 씨는 곧바로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지만, 2심 재판부도 1심 재판부와 같은 판단을 내렸다. 벌금을 내야 할 처지에 놓이자 김 씨는 같은 달 14일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한 지 이틀 만에 중국 청도로 출국했다.김씨 측은 '출장' 때문이라는 입장이지만, 대법원 최종심이 있을 때까지 법원 출석 의무가 없다는 점을 악용해 해외로 도주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한편 김 씨는 최근 딸에게  딸아 미안하다. 앞으로 엄마한테 연락하지마. 엄마 해외에서 터전을 잡으려고...나중에 연락할게 등이 적힌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다른 사업 관계자들에게도 SNS 메신저를 통해 한국 못 간다. 비자도 만료된 상태다며 사실상 귀국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실제로 김 씨는 출국 이후 현재까지 계속 중국 지역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재 가족에 대한 휴대전화 등을 통한 연락을 받지 않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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