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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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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걸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나이 25세)이 20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개발표했다.


앞서 한아름(나이 25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나 먼저 (시집) 간다. #카리스마 아내 #멋진언니", "나의 수줍던 20대 중반 아름다운 기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한아름은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예비신부의 미모와 자태를 뽐냈다. 예비신랑 김 모씨도 현직 모델 같은 피지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아름은 2012년 티아라 멤버로 합류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2013년 탈퇴했다. 이후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으며 배우 데뷔를 준비하던 중 결혼 발표를 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한아름은 애초 내년 2월 9일 결혼 날짜를 잡았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했던 바. 그런데 결혼식을 갑자기 오는 20일로 앞당겨 궁금증을 자아냈고, 한아름은 현재 임신 중이며, 출산 예정일이 내년 5월이라고 공개했다.


한아름은 오빠와 저의 궁합이 엄청 좋게 나오는데, 양가 부모님의 궁합이 저희 궁합보다 더 좋았다. 실제로 양가 부모님들의 반대도 없고, 친구처럼 만나신다. 아버님께서도 저더러 복덩이가 들어왔다고 예뻐해 주시고 정말 모든 게 막힘없이 술술 이뤄졌다 라고 말했다.

그는 오빠(예비신랑)와 저 모두 아기를 정말 좋아해서 기다리고 있긴 했다. 그래도 각자 준비하는 일이 있고, 신혼을 즐기고 싶다는 생각에 32살에 아이를 갖자고 계획했었다라고 말했다.


한아름의 예비신랑은 2살 연상의 비연예인인 김 모 씨. 한아름은 친구와 만나는 자리에서 우연히 김 씨와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김 씨는 한아름과 사랑에 빠지며 결혼을 결정하면서 필리핀과 미국 유학 계획을 취소했다고 한다.


한편 한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신랑에게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나 흘러서 우리가 함께한지 220일이나 됐네! 만나면서 다투기도 하고, 서운해서 돌아서기도 여러 번 그런 나에게 늘 손 내밀어 주고 예뻐해 주고 하루도 빠짐없이 '예쁘다, 사랑한다'라는 말로 나의 자존감을 올려준 우리 멋진 예랑이. 그럼에도 늘 함께 한 것처럼, 쭉 함께하면서 티격태격 친구처럼 늙어서도 재밌게 살자. 우리 앞으로도 남부러울 것 없이 서로 함께라면, 작은 것 하나에 만족하는, 지금처럼 늘 모든 것에 감사하게 생각할 수 있는 우리가 변치 않기를 바랄게"라며 장문의 편지를 남겼다.


이어 "둘 중 하나라도 걱정이 앞서는 일이 생길 때면, 대화로 걱정을 반으로 줄여주면서 그렇게 모든 걸 나누면서 살도록 하자. 우리 서로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처음 우리 서로를 바라보던 마음 잊지 않고, 그 맘 그대로 간직한 채 서로에게 끊임 없이 알려주면서 포기 하지 않고, 영원히 부족함을 함께 채워나가자. 새삼 저 사진 속에 오빠는 참 믿음직하고 듬직하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날 지켜주는 오빠가 되길 바라도 될까? 이것 말고는 더 바랄 것 없이 너무 고맙고 사랑스러운 우리 오빠니까. 오빠 늘 고맙고 사랑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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