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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장하나 우승 전인지 가방사건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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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장하나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역전 우승을 달성했다.


장하나는 6일 인천 스카이72 오션코스(파72·6천53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18번 홀에서 극적인 버디를 낚아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2위  김지영(23)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3억7천5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장하나는 "오늘 업다운이 많았다. 이름과 비슷한 하나금융 대회에서 우승해서 기쁘다. 이 골프장의 바람과 대비를 많이 했다. 경기장에서 베트남에서 우승한 기억이 났다. 골프는 장갑을 벗어봐야 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 메이저대회 2개와 LPGA 투어도 남았다. 장하나도 많이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장하나는 과거 골프다이제스트가 뽑은 논란 장면 중 2위에 올랐다. 전인지와 장하나 사이에 벌어진 이른바 '수화물 게이트(Luggage-Gate)'
전인지 장하나 가방사건이다.


장하나의 아버지가 공항 에스컬레이터에서 '딸의 라이벌(전인지)'에게 가방을 떨어뜨렸고, 전인지는 몇 개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또 골프다이제스트는 일부는 올림픽 출전권을 따는 것을 방해할 목적으로 그런 행동을 했다고 믿고 있으며 적절한 사과를 하지 않아 논란을 키웠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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