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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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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JTBC ‘한끼줍쇼’에 배우 정만식과 황보라가 밥동무로 한 끼에 도전하기위해 강북구 수유동에 등장했다. 두사람은 최근 드라마 배가본드에  출연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크린과 안방을 종횡무진하며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 정만식이 아내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을 드러내면서 사랑꾼의 면모를 자랑했다.


강호동이 정만식의 아내 사랑이 남다르다 고 말하자, 정만식은 아내는 종교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이경규는 심한 약점이 잡혔거나 뭔가 있는 것이다고 모함해 폭소했다.


황보라는 정만식이 “전화 끊을 때 사랑한다는 말을 꼭 한다”고 정만식의 아내사랑을 증언했다. 이에 정만식은 “그렇게 안 끊으면 ‘왜 나만 사랑해’라고 메시지가 온다며 살짝 삐져 있다고 밝혔다.이를 지켜보던 이경규는 정만식의 얼굴이 많이 지쳐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정만식은 아내에게 전화를 했는데 받지 않거나 늦게 받으면 (걱정이 돼서) 돌아버린다고 고백하자 이경규는 병원에 가봤나? 상담은 해봤나?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정만식은 자신이 전직 판매왕 출신임을 밝히며, 현란한 말솜씨로 능수능란한 판매기술을 선보여 이경규와 강호동을 현혹시켜 이경규는 집에 주인만 있으면 성공 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정작 벨 앞에서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인 정만식은 주민과 눈도 마주치지 못했고, 점점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대화도 이어가지 못하자
화가 난 이경규는 “너 판매왕 아니지!”라며 ‘버럭’ 소리를 쳤고, 정만식은 이에 한껏 주눅든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정만식은 1974년 목포 출생이며  올해 나이 46살로 부인은 일본 예술학 박사이자 배우. 린다 전 으로  정만식보다 한살 연하이다


결혼 7년 차 부부인 정만식과 린다 전은 한국팀과 일본팀 연극배우로 밀양 연극제에서 처음 만났다. 린다 전은 정만식의 첫인상에 대해 너무 안 좋았다. 단순 무식했다 라고 폭로했지만 차츰 가까워진 두 사람은 친구로 지내다 연인 사이로 발전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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