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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영화배우 안혜경 고향 어머니 뇌경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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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기상캐스터 출신 안혜경은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새친구로 출연해  뇌경색을 앓고 있는 어머니에 대한 가슴 아픈연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강원도 평창 출신인 안혜경은 고등학교 때부터 자취만 20여년째 라며 엄마가 뇌경색에 걸려 편마비가 와 밥을 안 한지 오래됐다며 엄마 밥을 못 먹은지 10년 째라서 항상 집밥이 그리웠다고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청춘들은 집밥을 먹어본 지 오래된 안혜경을 위해 음식을 준비했다.청춘들은 새 친구인 혜경이 먹고 싶은 반찬으로 저녁 식사 메뉴를 정하자고 했다. 최민용은 부용이 형도 요리를 굉장히 잘한다. 먹고 싶은 걸 다 말해라. 다들 해줄 거다 라고 했다.


이에 안혜경은 "오징어 볶음이 너무 먹고 싶다. 그리고 고등어나 삼치구이도 좋다"라며 "탕 종류도 좋다. 전골 같은 거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문영은 그러면 우리 간단하게 불고기 전골에 오징어 주꾸미 볶음 해 먹자라고 말하자, 요리 담당 김부용은 그게 간단한 거냐라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기상캐스터에서 배우로 전향한 안혜경은 배우 생활을 계속 하고 싶지만 불러주는 곳에 한계가 있다며 매번 떨어지는 오디션이라도 도전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는 2001년 기상캐스터 합격하고도 금전적인 어려움 때문에 집에서 반대해 모은 알바비를 들고 무작정 서울로 상경해 창문 없는 고시원방에서 지내던 서울 생활을 회상했다.


한편 안혜경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40대 초반의 나이에도 동안미모로 이목을 끌었다.
안혜경은 기상 캐스터로 활동하다 2006년 배우로 전업 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로 데뷔했다.이후 배우로 천하무적 이평강' '바람불어 좋은날' '아름다운 그대에게' '학교2013'등과 영화배우와 연극배우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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