윰댕 몸매 성형전 신장이식 김이브 사건

16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내 윰댕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대도서관은 이날 방송에서  윰댕이 처음 사귄 여자 친구라며 제가 서른일곱 살 때까지 솔로였다 라고 고백했다.그는 아내를 보자마자 첫눈에 반했다. 아내도 내가 처음부터 좋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하지만 당시 윰댕의 건강이 안 좋았다며 그는 "신장에 문제가 있어 신장이식을 해야 할 수도 있다고 했다. 아이를 못 낳을 수도 있다고 했는데 그래도 괜찮다며 직진했다면서 아내 윰댕을 향한 애정을 보여줬다.

김구라가 지금은 별탈이 없냐고 묻자 대도서관은 윰댕의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 수술도 다 끝났고 굉장히 건강해졌다 라고 전했다.

결혼 5년차인 두 사람은 2015년 혼인신고만 하고 윰댕의 건강 문제로 결혼식은 아직 올리지 않았다고 한다. 지난해 9월 대도서관은 SBS 백년손님에 나와 혼인신고 하자마자 신장이식을 하느라 때를 놓쳤다 라고 설명한 바 있다.

윰댕은 2000년 세이클럽 DJ 시절부터 아프리카 TV BJ, 유튜버까지 한국 인터넷 방송 진행 역사의 산 증인으로 불리고 있다.

한편 대도서관은 대기업에서 최고 등급을 받을 정도로 유능했지만 크리에이터의 길을 택했다. 그는 나로 인해 유튜브란 매체가 알려졌다면서 2017년에는 수입이 17억이었는데 작년에는 24억, 올해는 7월에 이미 20억을 넘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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