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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김우빈 비인두암 신민아 근황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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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에서는 최근 혈액암을 완치한 허지웅이 출연해 비인두암을 앓고 있는 김우빈에게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김우빈은 허지웅에게 암 완치 소식을 받는 이들을 통해 위로를 받는다고 전했다.


허지웅은 암 완치 사례를 물어보는 팬 분들에 SNS 답장을 꼭 해드리는 편이다. 어떤 아픔인지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우빈 씨에게도 연락이 왔다. 김우빈 씨도 내게 남이 어떻게 아프고, 나았는지 알면서 위로를 많이 받았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한편 배우 김우빈은 2017년 비인두암으로 투병 사실을 알리며 활동을 중단했다.김우빈은 지난 5월 불교 방송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봉축법요식 현장을 찾은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김우빈 소속사는 "현재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 중"이라고 밝혀 팬들을 안심시켰다.


특히 이날은 선배 조인성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오랜만에 근황을 보인 김우빈은 비교적 건겅한 모습이었다.



한편 신민아 김우빈의 결별설도 나돌았으나  올해 초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두 사람이 편안한 옷차림으로 식사를 하거나 거리를 걷는 등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 올라와 결별설을 잠식시켰다.게시자는 두 사람을 호주에서 목격했다고 적었다.


또한 최근의 목격담에는과 병원의 간호사들이 신민아가 어김없이 병원에 와서 잘 간호도 해주고, 산책도 한’고 증언했다며 두 사람이 헤어진 건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김우빈 올해 나이는 31세, 신민아는 36세로 두 사람은 5살 나이 차이가 난다. 지난 2015년 7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두 사람은 현재 5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 건강이 회복되면서 결혼설에 관한 애기도 나오고 있다.

허지웅은 항암제가 말도 안 되는 독약이라 몸에 들어가면 온갖 부작용이 생긴다며 그걸 견딜 수 있는 건 병원에 다니면서 시키는대로만 하면 낫는다는 믿음과 실제 사례들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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