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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준석 징계 안철수 비하발언 학력위조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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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바른미래당 윤리위는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이준석 최고위원을 직위해제의 징계에 처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윤리위 전체회의에 참여한 한 윤리위원은 "당의 지도자인 안철수 전 대표를 향해 '병X' 등의 비하 발언과 욕설을 쏟아냈다는 것은 심각한 해당행위로 판단됐다"고 징계 결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이 최고위원은 지난 5월 바른미래당 청년정치학교 뒤풀이 행사에 참석한 30여 명 앞에서 "'안빠' 손들어보라"는 등의 말을 하며 안철수 전 대표를 비하하는 발언을 욕설을 섞어 쏟아냈다는 이유로 일부 당원들에 의해 윤리위에 제소됐다.


이로서 바른미래당 이준석 최고위원이 최고위원직과 지역위원장(서울 노원병) 지위를 잃게 됐다.

이에 대해 이준석 최고위원은 윤리위가 손학규 대표의 사당화 도구로 쓰이고 있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라며 손 대표는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반발했다.


한편 이준석은 과거 학력위조 의혹으로 구설수에 오른적이 있다.그는 과거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에게 학력 위조 검증을 받은 적이 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이준석은 지난 2010년 9월까지 병역 복무를 산업기능요원 근무로 대체해 이미지 브라우저 개발업체에서 근무중 지식경제부 주관 'SW 마에스트로 사업'에 참여하며 회사를 수차례 이탈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산업기능요원이 8일 이상 무단결근하면 요원 편입이 취소돼 다시 현역 복무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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