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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종걸 국회의원 가계도 황교안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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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더불어민주당 검찰개혁특별위원회의 이종걸 공동위원장이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설치에 대해서 이제 촛불의 방향이 국회를 향하고 있다 며 촛불은 공수처를 반드시 처리하라고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안기부 X파일 사건'을 거론하는 과정에서 공수처는 황교안 현 자유한국당 대표와 같은 사람들을 조사하는 곳이라고 설명했다.안기부 X파일 사건은 1997년 대선을 앞두고 종합일간지 사장과 대기업 회장비서실장 간의 대화가 국가안전기획부에 의해 도청·녹취된 것이 2005년 7월 폭로된 사건이다.당시 대화자들은 주로 대선자금 문제를 논의했으며, 일부 검사에 대한 관리 차원의 '명절 떡값' 제공 문제도 거론됐다.



이의원은 '삼성 떡값 리스트' 사건을 거론한 뒤 황교안 당대표가 검사 재직 시절 삼성 비자금 리스트에 올랐던 것 기억하나 라며 그 리스트가 신빙성이 입증됐지만 어떤 조사도 받지 않았던 사람들은 리스트에 있던 검사들이었다. 공수처법은 조사도, 처벌도 받지 않았던 황교안 검사 같은 사람을 조사하는 법안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안기부 X파일 사건'에 거론된 내용들은 폭로 시점에 이미 공소시효가 전부 만료됐다. 이 의원은 그럼에도 공수처가 생기면 조사할 수 있다고 한 것이다. 공소시효가 만료된 사건이라도 성향이 다른 인물을 수사하기 위해 공수처가 동원될 수 있다고 시사한 셈이다.


한편 고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 황교안 자한당 대표는 경기고 72회(1976년 졸업) 동기동창이다.



이종걸 국회의원은1957년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이항복의 11대손 독립 운동가 우당 이회영의 손자이고 대한민국의 첫 번째 부통령을 역임한 이시영의 조카손자이다.
전 국회의원이자 국가정보원장 이종찬과 사촌 동생이다.이때문에 이종걸 집안 가계도가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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