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아들 이혼남편 재혼 임신 룰라 성형

20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90년대 혼성그룹 룰라의 멤버인 김지현의 집들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 채리나, 바비킴이 데뷔 25주년을 맞아
김지현 집들이에 참석했다.
이날 집들이에서  김지현은 하얀색이 돋보이는 깔끔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끄는 집을 공개했다.

이상민은 김지현 SNS 보면 남편이랑 참 좋아 보인다 고 말하면서 이어 “집이 층고도 높고, 빌라의 꼭대기에 산다는 것은 결국 건물주라는 것 이라고 말하자 김지현은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식사 중 이상민은 김지현에게 아이들의 근황을 물었고 김지현은 큰 애가 고1, 작은 애가 중2"라고 대답했다.김지현은 큰 애가 고1이고 작은애가 중2다"라고 말했다.

바비킴은 당황하며 아이가 있어?라 물었고,김자현은 알고보니 지금 결혼한 남편에게 두 아이가 있었다고 애기했다.김지현은 내가 숨기려고 한게 아니다. 타이밍을 놓쳤다. 아이들의 의견도 중요했고, 자연스럽게 말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김지현은 사춘기 및 아이를 키우며 겪게 되는 고충을 토로하며 엄마의 마음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김지현의 둘째 아들이'중2병'이라 불리는 사춘기였던 것.
김지현은 "나는 중2 애들이 TV에서만 그런 줄 알았다. 근데 우리 아들도 똑같더라"며 "처음에는 당황했다. 갑자기 '아빠 저한테 터치 안 하시면 안돼요?' 하더라. 자기 사생활이라더라. 너무 놀랐다"는 것이다.김지현은 "사춘기 겪는 중2 아이들이 다 똑같이 그렇구나 알게 되니까 안심이 되더라"고 말했다

앞서 김지현은 1994년 4인조 혼성그룹 룰라 멤버로 데뷔해 90년대 대표 댄스가수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01년 영화 '썸머타임'으로 본격 연기자로 변신했다. 2016년 44세의 나이로 2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했다.그는 방송을 통해 자연임신이 아닌 시험관 임신을 시도 하고 있다고 종종 밝혀 왔다.

김지현 이혼,김지현 남편,김지현 남편 재혼,김지현 아들,김지현 임신,김지현 결혼,김지현 성형,룰라 김지현 성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