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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김윤서 도상우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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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도상우(32)와 김윤서(33)의ㅍ소속사 제이와이드와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도상우와 김윤서가 서로 일이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헤어졌다"며 "좋은 동료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도상우와 김윤서는 2015년 방송된 드라마 '전설의 마녀'(2015)에서 애인 관계로 발전해 2017년 6월 열애를 인정했다.



특히 도상우와 김윤서는 열애 공개 당시 ‘곰신 커플’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도상우가 군 복무 중이었기 때문. 그러나 열애 4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배우 김윤서는 2010년 영화 '악마를 보았다'(감독 김지운)로 데뷔해 드라마 '그대를 사랑합니다'(2012) '신사의 품격'(2012) '최고다 이순신'(2013) '별난 며느리'(2015) '우아한가'(2019)에서 활약했다.


모델 출신인 도상우는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괜찮아, 사랑이야’, ‘구여친클럽’, ‘내 딸, 금사월’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전역 후 tvN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현재 TV조선 새 드라마 ‘간택: 여인들의 전쟁’ 출연을 확정, 이재화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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