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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김선경 이혼사유 나이 전남편 최연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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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종편채널 TV조선 ‘허영만의 식객 백반기행-남도 손맛의 집결지! 에서 배우 김선경(나이51)이 허영만 화백과 함께 광주 육전 먹방을 선보였다.

김선경은 남도의 음식을 너무 좋아한다”며 “배우 중 제일 잘 먹는 사람은 저일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뮤지컬스타 김선경은 이전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6살 연하와 결혼을 했었다며 나 없으면 죽을 거 같았고, 나도 마음이 약해 이 정도면 나의 인생을 맡겨도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이혼에 대해선 서로가 문제가 있었던 거 같다. 헤어지는 건 한쪽의 문제가 아니니까 서로 문제가 있어서 헤어졌다고 애기했다.헤어진 건 후회하지 않는다 면서도  그 후로 내게 트라우마가 좀 생기더라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이혼 후 매니저에게 사기를 당하고 이어 어머니가 치매 초기 판정을 받았다며 당시에 의자에 앉아있는데 사방에서 날 잡아당기는 기분이 들 정도로 굉장히 힘들었다"며 울컥했다.
올해 나이 52세인 김선경은 다시 사랑하고 싶은 마음은 아직 없다며 누굴 사랑하는 게 너무 두렵다. 결혼에 대해서는 아예 생각이 없지만 연애는 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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