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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2차 여의도 촛불집회 문화제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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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일 오후 5시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가  서울 여의도공원 앞에서 검찰개혁과 언론개혁, 공수처 설치 등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조 전 장관을 지지하는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여의도공원 앞에서 ‘제12차 여의도 촛불 문화제'를 연다.

이날은 지난해 국군기무사(기무사·현 안보지원사) 개혁의 발단이 된 ‘촛불집회 계엄령 문건’이 다시 정치권 논란의 핵으로 떠올랐다. 2017년 2월 이 문건 작성 당시 국무총리 겸 대통령 권한대행이었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지난해 7월 문건이 처음 공개되고 수사를 하던 시기 서울중앙지검장이었던 윤석열 검찰총장이 함께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오후 7시부터는 여의서로와 국회대로를 이용해 행진한다. 이들은 지난달부터 서초동에서 여의도로 집회 장소를 옮긴 뒤 주말마다 집회를 벌여오고 있다. 경찰에 신고된 집회 참가 인원은 10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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