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결혼 나무위키 임신 남편 근황 장우혁

유민은 1979년 일본 도쿄 도 출생으로 본명은 후에키 유코로 2000년 데뷔했으며 한국에서 활동하는 일본 연예인' 1호로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를 보고 한국이 궁금해져 무작정 한국행을 결심했다고 한다. 한국에서  UN의 뮤직비디오나 <강호동의 천생연분> 등의 프로그램으로 유명해졌다.

순수 일본인이라는 독특함과 단아한 일본 여인의 이미지를 좋게 본 방송관계자의 배려로 데뷔작인 드라마 우리집에서는 원래 시나리오에는 없던 주인의 여자친구 역할을 맡기도 하였다. 다만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아 아예 농아로 나와서 모든 대사가 수화로 나온다. 당시 순수한 외모와 농아라는 배역이 시너지가 되어 주목을 받으며 일본인이라는 것이 밝혀져 더욱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후 배우로 활동하면서 큰 역할을 맡은 건 올인 정도이고 대부분은 예능 프로그램, 광고 촬영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2001년에 그녀가 출연한 영화 <신설국>은 일본에서는 꽤 작품성 있는 영화로 평가받지만, 한국에서는 유민의 상반신 노출 및 베드신 등의 선정적인 장면이 나오는 영화로만 입소문이 퍼져버린 안타까운 역사가 있다.

한때 신화의 신혜성과 장우혁과 교제했었다.2003년 남성 듀오그룹 UN 출신의 김정훈과도 연애설이 났었다. 도쿄에서 데이트하는 게 발각되기도 했는데, 교제를 공식으로 밝히지 않았다.

2006년 돌연 일본으로 건너갔다. 국내 소속사와 매니저가 금전적으로 문제를 일으켰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들 때문에 월 수입이 백만원도 안 되었으며 매 끼니를 라면과 김밥으로 떼울 만큼 생활이 빈곤했다고 한다.

매니저의 돈장난에 놀아나며 상처도 많이 받았고 이런 생활을 계속하다간 한국을 싫어하게 될까봐 아예 일본으로 건너갔다고 한다.

이후 2009년 KBS 드라마 아이리스로 복귀했다.

2018년 6월, 일반인 일본 남성과 결혼했다는 소식을 본인의 SNS에 올렸다.이후 2019년 12월 에 자신의 sns에 임신소식을 알렸다.

유민은 현재 임신 5~6개월 차이며 안정기에 들어가 내년 봄 출산 예정이다. 이에 유민은 이달 중 진행하고 있는 작업은 지속하며, 올해 안에 출산 휴가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앞서 유민은 2018년 6월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다. 자신의 SNS에도 “저 드디어 유부녀가 됐다. 최근 일반 남성과 결혼 서약을 맺었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남편은 1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알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유민은 “새 신랑의 어떤 모습에 반했냐”는 질문에 대해 “남편은 1살 연상의 일본인이다. 한살밖에 차이 나지 않아 친구 같다. 그래서 편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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