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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백경훈 신보라 의원 결혼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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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청년 분야 영입 인사인 백경훈 ‘청년이 여는 미래’ 대표가 신보라 의원의 비서 남편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일각에서 자격 논란이 제기됐다.두 사람은 전북대와 성균관대 대학원 선후배 관계로 친분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한국당에 입당한 백 대표는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서울 은평구 구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이미 당 소속 후보로 활동한 적이 있는 인물을 ‘새로운 청년 인재’로 내세우는 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당 관계자는 동아일보에 “신 의원과 성별만 다를 뿐 똑같은 스펙”이라며 “의원실 비서 가족을 1호 영입 인사로 내세운 건 영입 세습 아니냐는 것이다. 

이에 2일 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은 “당 최고위원으로서 이번 당의 영입 인재 선정과정에서 어떠한 역할이나 관여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신보라 백경훈 국회의원 결혼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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