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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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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나이 학력 고향 정경심 교수의 첫 정식 재판이 오늘 열렸다. 검찰은 정 교수가 모두 7가지 허위 증명서를 만들어 딸의 입시에 활용했다고 했고, 변호인단은 형사처벌 받을 문제는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어 증명서 세부내용에 일부 과장이 있을 수 있지만 법정에서 재판받아야 할 문제는 아니라고 주장했다. 또 10년 전에 벌어진 사실이기 때문에 관련자들의 기억도 희미하다고 덧붙였다.동생 이름으로 코링크PE에 차명투자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는 각별한 사이인 동생이 투자를 원해 돈을 빌려주었을 뿐이라는 주장이다. 또 코링크PE 실소유주인 조국 전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 씨의 횡령 사실을 정 교수가 단순히 알고 있었다는 것만으로는 공범이 되지 않는다고 공소 사실을 반박했다.정경심 교수는 경북 영주시 풍기읍 소재한 동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구속적부심사란 청구 정경심 24일 법원에서 정경심 교수의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구속적부심사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구속적부심사란 수사기관(경찰, 검찰 등)이 피의자를 구속한 것에 대해서 법원이 그 구속이 적합한지, 적합하지 않은지를 심사하여 피의자의 구속 상태를 유지할 것인지 아니면 석방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제도이다.구속의 적부를 법원이 심사하여, 그 구속이 위법·부당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구속된 피의자를 석방할 수 있다는것이다. 영국·미국에서의 인신보호절차에서 유래하는 것으로, 본래는 적법절차에 의하지 아니하거나 권한 없는 자에 의하여 불법으로 구속된 자를 구제하기 위하여 법원에 인신보호영장을 신청하는 제도였다. 구속적부심은 신청후 보통 48시간내에 열리는게 일반적이다. 오늘 새벽에 구속영장이 발부된 정경심 교수는 구속적부심..
정경심 교수 사진 영장심사 출석 23일 오전 10시 30분 조국(나이54세)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나이57세) 동양대 교수가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다. 자녀 입시비리, 사모펀드 투자 의혹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영장 발부 여부는 진작부터 이번 수사의 '분수령'으로 꼽혀왔으며 최근 대대적으로 이뤄진 검찰 수사에 대한 1차적 사법 판단이기 때문에 발부 여부에 따라 검찰과 정치권에 큰 파장이 예상된다. 이어 정 교수는 취재진의 질문에 재판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짧게 답변했다. 정 교수는 허위작성공문서행사·위조사문서행사·업무상횡령·자본시장법상허위신고 위반·증거위조교사·은닉교사 등 11개 혐의를 받고 있지만 크게보면 딸 입시문제 의혹과 ,사모펀드 관련 혐의 ..
정경심 구속 영장 청구 기각 체포영장 21일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검찰이 첫 압수수색에 나섰던 8월 27일을 기준으로, 55일 만이며 정 교수를 7차례 소환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이다. 검찰은 정 교수가 입시비리 혐의와 사모펀드 불법 투자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어 구속영장 청구가 불가피하다는 판단이다.또 측근들에게 증거인멸을 적극적으로 교사한 정황도 다수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속 여부는 모레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통상 체포된 상태가 아닌 피의자에 대한구속영장심사는 영장 청구 시점에서 이틀이나 사흘 뒤 열린다. 정 교수 구속영장에는 자녀 입시 비리와 펀드 불법투자, 증거인멸 교사 혐의에 대해 11개 죄명을 적시했다.여기엔 딸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입학 당시 동양대 총장상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