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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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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응급실 단식 노숙 계엄령 가발 청와대 앞에서 8일째 단식하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7일 밤 응급실로 이송되고 있다. 8일째 단식투쟁을 이어가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7일 밤 병원으로 이송됐다. 27일 한국당에 따르면 이날 밤 11시10분쯤 청와대 앞 단식농성장에서 황 대표가 갑자기 의식을 잃어 119 구급차로 병원으로 급히 옮겼다. 신촌의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으로 향했다. 현장에 있던 한국당 관계자는 "대표께서 의식을 잃으셔서 황급히 병원으로 옮겼다"고 말했다.이어 한국당 소속 의원들도 속속 병원으로 집결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황교안 대표는 공수처법안과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한 선거법 개정안 등에 강력 반대하며 20일부터 단식을 진행해왔다. 최근 여야를 막론하고 정계 인사들이 황 대표를 찾았지만 최근 들어서는 건강이..
황교안 단식 계엄령 20일 한국당의 황교안 대표가 지소미아 종료와 패스트트랙 강행기류 등에 저항하는 의미로 지난번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공수처 도입을 막기 위해 삭발을 감행했던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무기한 단식 농성을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황교안 대표는 앞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시국 위기상황을 논의하기 위한 영수회담을 요구했었다. 이날 오전 회의에서 황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현 상황을 방치한다면 10월 국민 항쟁과 같은 엄청난 항거에 직면하게 될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황교안 단식 계엄령
황교안 계엄령 관여 문건 21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군인권센터가 계엄령 문건을 추가로 공개하면서 당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계엄령 검토에 관여했을 가능성을 제기하자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작성된 계엄령 문건을 놓고 여야간 공방이 벌어졌다. 시민단체인 군인권센터가 공익제보자에게서 입수했다고 밝힌 국군기무사령부의 계엄령 검토 문건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을 앞둔 지난 2017년 2월 작성됐으며 현 시국 관련 대비계획 이란 제목의 문건에는 구체적인 병력배치 계획과 국회의원 체포 등 계엄령 시행 계획이 담겨있다. 공개된 문건에는 계엄령을 탄핵 이틀 전인 3월 8일로 잡고, 청와대와 법원, 검찰 등 10곳에 계엄군을 주둔시킨 뒤, 국회가 계엄을 해제하지 못하도록 국회의원을 현행범 체포해 의결 정족수를 채우지 ..
황교안 삭발식 16일 오늘 오후 5시청와대 분수 앞에서 문재인 정권의 헌정유린 중단과 조국 파면 촉구 삭발투쟁”을 요구하며 삭발식을 거행하겠다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밝혔다. 앞서 11일 박인숙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반발해 삭발했다. 당시 현장을 방문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오늘 삭발의 의미를 당원 모두가 가슴에 새겨서 이 정부의 폭정을 막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시 삭발식 이후 기념촬영에서 참가자들은 박인숙 파이팅을 외치다 그만 조국 파이팅까지 외쳤다. 당황한 사회자는 구호를 "조국 물러가라"로 급히 바꾸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다. 황교안 삭발식 단식투쟁
황교안자녀장관상 복지부 자식 대학 17억원 수임료 조국 후보자 지지자들은 5일에도 어김없이 포털사이트에서 실검을 띄우는 온라인 시민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언론검찰광기에 이어 황교안자녀장관상’키워드가 다음 포털 1위에 올라와 있어 관심을 끌고있다. 황교안자녀장관상 의 경우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자녀들이 고교시절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은 사실을 알리는 키워드다. 당시 황 대표의 자녀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간의 친구를 맺어주는 인터넷 사이트 ‘장함모’(장애우와 함께하는 청소년 모임)를 개설해 운영한 바 있으며 이후 그 활동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하지만 당시 장함모는 2001년 4월 만들어졌는데 같은 해 11월 고등학생이던 황대표의 아들과 중학생이던 딸이 함께 장관상을 받았다. 겨우 7개월만에 장관상을 받은것 한편 황교안 대표는 본인의 청문..
황교안 나경원소환조사 지금까지 패스스트랙 사건으로 경찰 출석 통보를 받은 국회의원 중, 민주당 28명, 정의당 3명은 이미 조사를 받았지만, 59명이 대상자인 한국당은 지금까지 한 명도 출석하지 않았다. 경찰은 지난 국회 폭력 사태와 관련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에게 출석 요구서를 보냈다. 하지만 통보를 받은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는 정치탄압 이라며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한국당이 대놓고 법을 무시하고 있다며 비판하면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게 당당하게 검찰 수사에 응하라고 했던 것처럼, 스스로 경찰 수사에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경찰 조사도 불응하면서 장외로 나갈 생각만 하는 것은 공당의 자세라고 볼 수 없습니다. 국회의원과 정당은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