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연정훈 둘째 딸 아들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에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네가 웃어야 세상이 예쁘다'는 부제로   세상을 밝게 만드는 아이들의 웃음을 가득 볼 수 있는 6주년 달력 제작기로 채워졌다.

이날은 치료를 받고 싶어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돕기 위한 달력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여줬다.문희준은 달력 사진 작가로 친구인 연정훈을 데려왔다.

연정훈은 아이들의 예쁜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주고 싶었고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참여했습니다ㅍ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윌리엄은 삼촌 멋있네? 라며 연정훈을 환영했다.

2005년 배우 한가인과 결혼한 연정훈은 2016년 첫째 딸을 품에 안은 데 이어 올해 5월 둘째를 득남한 두 아이의 아빠다. 그의 사진 실력은 한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수준급이라고 알려졌다.

 

아이들과 만난 연정훈은 이름을 한 명씩 직접 부르며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이어 연정훈은 예쁜 아이들의 모습을 남기고 싶은 것은 다 똑같은 부모의 마음이라고 했다.

한편 홍경민은 한가인 씨도 슈돌을 봤어요? 라고 물어보자 이에 연정훈은 네, 봤죠라고 답했다. 문희준은 "슈돌은 어때?"라고 묻자

연정훈은 당황한 모습을 숨기지 못했다.한가인 역시 슈돌을 본다면서 방송 출연은 나중에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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