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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강두 이나래 소개팅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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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두와 이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두는 데이트에 앞서 새벽에 철거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목욕을 하고 데이트에 나섰다.

이에 강두 어머니는 다른 커플들은 맛있는 거 먹고 그러는데 너는 맨날 자전거 타고 자장면만 먹냐. 나래랑 잘 좀 해봐라라며 나래랑 맛있게 먹을 수 있게 현금 지원 좀 해줘? 라고하자  강두는 나도 돈 있다 라며 거절했다.

강두는 데이트를 가려고 나와 갑자기 제작진이 있는 차량으로 향해  같이 타고 가도 되냐라고 물어 제작진을 당황케 했다.이동중 영화 끝나서 아르바이트 하나 구해서 하고 있다는 강두에게 제작진은 팬이 보낸 손편지를 보여줬다.
편지에는 강두와 비슷한 상황이었던 팬의 사연이담겨 있었고, 팬은 나래씨와 잘 됐으면 좋겠다라며 뷔페 이용권을 선물했다.이에 강두는 살짝 눈물을 보였다.

강두는 밤샘 야간 아르바이트로 고단했음에도 불구, 두 번째 데이트를 위해 이나래와 동묘로 이동하려던 순간, 강두가 갑자기 제작진 차타고 갈까요? 라며 기발한 제안을 건넸다. 이에 MC들은 강두씨가 자기차처럼 이용을 한다 라고 말하며 웃었다.

동묘로 향하던 강두는 잠시 은행 앞에 차를 세우고 이나래를 위해 새벽에 일한 일당 10만원을 찾았다.강두와 이나래는 데이트 장소인 동묘에 도착했고, 처음 와본 동묘시장이 신기한 이나래에게 천 원짜리 토스트와 식혜부터 모자에 장갑까지, 이나래에게 뭐든지 사주고 싶은 강두의 모습이 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동묘시장을 돌아다니며 알콩달콩 행복한 시간을 보낸 가운데, 강두는 미리 현금결제를 마친 택시에 이나래를 태워 보내고 새벽 아르바이트를 위해 뛰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강두는 택시를 타고 가고 있는 이나래에게 전화를 걸었고, 잘 들어가셨냐는 질문에 강두는 잘 들어왔다고 말하며 공사장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전화를 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열흘 뒤, 카페에서 강두를 기다리고 있던 이나래는 함께 하는건 여기까지 일 것 같다라며 안타까운 이별을 고했다. 이나래는 얼굴을 보고 말씀을 드리는 게 맞는 거 같았다고 이야기 했고, 강두는 용기를 내 주셔서 감사하다 라고 담담하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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