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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문정인 특보 프로필 아들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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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 특보는 4일 서울시, 연세대 김대중도서관, 서울연구원 주최로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서울평화회의'에 참석해 만찬연설을 통해 "2019년은 한반도 평화가 멀어지고 달아나는 시기였다. 북한도 위기의 한해였다"며 "문 대통령도 금명간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별보좌관(특보)은 한반도 평화 구상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동맹을 걸고 새로운 자세를 취할 것인지 미국을 100% 믿으면서 북한을 압박할지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밝혔다.



문 특보는 "평양정상회담 이후 북미정상회담까지 진행됐다. 그 이후로는 산산조각이 났다"며 "미국은 북한에 최대한 압박과 제재를 강조하고 있다. 특히 하노이 회담은 재앙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그는 "핵없는 한반도, 한반도 공동번영, 체재 변화 없는 북한 정권과의 공존, 평화만들기 등 문 대통령의 평화 프로세스의 목표는 단순하다"며 북한은 핵무기가 있지만 미국 때문에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 정부는 평화 유지를 위해 군사력 강화, 미국과의 동맹유지 등을 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문 대통령은 평화를 만들어 긴장을 완화하고 휴전협정이 아닌 평화협정으로 한반도 평화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는 영구적인 평화와 같다며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한국의 적극적인 역할도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 특보는 12월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과 빅딜을 하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 해주길 바란다. 서로가 적대적인 정책을 안하는 것이 빅딜"이라며 "그리고 북한은 신년에 새로움을 모색하겠다고 밝히는 것을 기대한다. 내가 바라는 건 미국과 북한 모두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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