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리 남편 고석훈 결혼 종교 나이

17일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 1편으로 꾸며졌다.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김종서, 노을 강균성, 알리, 에일리, 손승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작년에 이어 이번 크리스마스 특집에 또 한 번 출연한 알리는 나는 최초공개 할 게 많다. 결혼, 임신, 출산을 일 년 안에 이뤘다고 말하며 결혼 생활 비하인드 공개를 예고해 궁금증을 모았다.

앞서 알리는 지난 5월, 3년 열애 끝에 일반인 회사원인 남성과 결혼했다. 결혼식날 임신 소식을 전한 알리는 지난 11일 아들을 출산했다. 

한편 알리는 콘서트 도중 남편에게 사랑 고백을 전한 적이 있다고 밝혀 현장에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녀는 콘서트에서 팬들에게 하는 이벤트가 있는데, 마침 남편이 그날 콘서트에 왔기에 깜짝 이벤트로 남편한테 가서 노래를 불러줬다고 말했다.

출산 한 달 만에 뮤지컬 '레베카'로 복귀한  알리는 함께 공연하는 배우들에게 "주말에는 아이를 돌봐주시는 이모님도 안 계신다. 그래서 아이를 연습실에 데리고 갔다. 그런데 너무 감사하게도 배우 분들 중에 부모가 많더라. 아기가 최민철 씨 품에서 두 시간을 잠들었다. 덕분에 편안하게 연습할 수 있었다"고 '레베카' 배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알리는 옥주현에 대해서 제가 뼈가 열려 있는 상태라 구두를 잘 못 신는다. 공연할 때는 9cm짜리 구두를 신어야 한다. 주현 언니가 그걸 보고 대형 발마사지 기계를 사다주셨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가수 알리,가수 알리 남편,가수 알리 남편 고석훈,가수 알리 결혼,가수 알리 종교,가수 알리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