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보수정당의 역사

반응형

보수정당의 역사 

자유한국당은 보수정당으로, 1997년 11월 21일, 당시 집권당이었던 신한국당이 통합민주당과 합당하면서, 당명은 한나라당으로 하여 창당하였고, 2012년 당명을 바꾸면서 새누리당이 되었다. 1997년 및 2002년 대통령 선거에서 한나라당의 이회창 후보가 두 차례 패배하여 집권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2007년 대통령 선거에서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유효표의 48.7%를 득표하며 제17대 대통령에 당선됨으로 집권 여당이 되었다. 이후 2012년 대통령 선거를 통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유효표의 51.6%를 얻으며 제18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대한민국 제18대 국회에 이어서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에서도 과반수를 넘는 의원을 보유했다. 그러나 제20대 국회에서는 1석 차이로 제2당으로 밀렸다. 이후 비박계 복당에 힘입어 제1당이 되었지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며 바른정당이 분리되어 나가 1당을 내주었고, 극단 친박 세력은 새누리당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대선에서 패해 여당 지위를 잃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일부 비박계가 탈당한 뒤 2017년 2월 13일 당명을 자유한국당으로 바꾸었다. 

2017년 1월 24일 새누리당 비박계 탈당파가 만든 바른정당은 2017년 5월 일부가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하였고, 2018년 2월 13일 국민의당과 합당하여 바른미래당이 되었다. 새누리당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반발한 박사모가 만든 정당으로 19대 대선 이후 박사모와 조원진계의 갈등으로 원외정당이 되었다.

대한애국당은 박사모와 박사모계 당원들의 당권 장악과 제명행위에 반발하여 조원진을 중심으로 한 친박 우파 세력이 창당한 정당이다.늘푸른한국당은 2017년 1월 11일 새누리당 내의 친이계가 창당한 정당이다. 2018년 2월 9일 자유한국당에 합당하였다. 바른미래당은 2018년 2월 13일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합당하면서 창당하였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