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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김어준 윤석열 신뢰  뉴스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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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어준이 한겨례의 윤중천 윤석열 접대 보도와 관련해  당시 별도로 취재한 바로는 ‘접대’가 없었다, 제 취재로는 윤중천 씨가 거짓말한 것 이라고 말했다.

김어준은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윤중천 성접대로 시끄러웠던 당시 저도  접하긴 했지만 사실이 아닌것을 확인했음을 밝혔다.

앞서 10일 한겨레21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스폰서였던 건설업자 윤중천 씨의 별장에 들러 접대를 받았다는 윤 씨의 진술이 나왔으나 추가조사 없이 마무리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가 나오자

11일 대검찰청은 즉각 해당 보도는 완전한 허위사실 이라며 “윤 총장은 윤모 씨와 전혀 면식조차 없다. 당연히 그 장소에 간 사실도 없다 고 반박하면서 법적대응할것을 주장했다.

이에 처음 기사를 보도한 한겨레  하어영 기자는 이날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진행자가 ‘김학의 차관의 경우 성접대(문제)인 건데, 어떤 접대냐에 따라서 아주 수준이 다르지 않냐?’라고 묻자 하어영 기자는 그 성접대라는 부분에서 성이라는 단어는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저희는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하 기자는 같은 날 방송된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도 진행자가 윤중천 씨의 진술에 따르면 ‘윤석열 총장이 윤중천 씨의 원주별장에 가서 성접대를 받은 사실이 있다 라고 진술했다는 거다 라고 정리하자 하 기자는 “정정해야 할 것이 ‘성접대를 받았느냐 라는 진술에서 ‘성’이란 단어는 등장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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