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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설리 사랑해 복숭아 고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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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가 향년 25세의 짧은 생을 마감한 가운데  SNS상에서는 고인를 애도하는 글과 사진이 이어지고 있으며 누리꾼 사이에서는 15일 오전부터 설리 사랑해 라는 검색어 바꾸기 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15일 오전 설리 사랑해 키워드가 포털사이트 네이버 급상승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이는 포털사이트에서 설리 3초 삭제 사진,설리 노출,설리 노브라 등 자극적인 검색어가 연관 검색어로 등장하자 설리를 추모하면서 떠난 사람의 흔적이 아름다워질 수 있게 네티즌들이 검색어 바꾸기 운동을 진행한것으로 본다.

이에 누리꾼들은 ‘설리 사랑해’, ‘설리 고블린(설리의 자작곡)’, ‘설리 복숭아(가수 아이유의 설리 헌정곡)’ 등을 검색하며 이를 수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설리의 동료 연예인들도 추모의 글을 올리고 있다.설리와 절친으로 알려진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세상에서 진리가 하고 싶은 대로 라며 함께 한 사진들을 게재했다.

강지영은 네 미소 모두가 기억할거야라고 글을 남겼고

박규리 역시 “예쁘고 밝았던 아이 어떤 말로도 심정을 담기 힘든 조금 더 모두에게 관대한 세상이 되었으면”이라며 고인을 기억했다.

 배우 공효진은 하늘을 나는 새 사진과 함께 “나쁜 사람하지 말고 좋은 사람해요. 다”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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