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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0월19일 여의도 촛불집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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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는 10월19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맞은 편에서 제10차 촛불문화제를 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시민연대는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앞에서 촛불집회를 오늘 오후 5시부터 국회 앞에서 연다고 밝히면서 서초동에서 국회 앞으로 장소를 옮긴 건, 이제 검찰 개혁의 공이 국회로 넘어갔음을 강조하기 위해서라고 주최측은 밝혔다.


이번 여의도 촛불집회는 주제가 '국민의 명령이다', '국회는 응답하라'이다.여의도 촛불집회 홍보 포스터에는 하나의 조국이 천만의 조국이 되어, 국민의 명령이다, 국회는 응답하라 등의 문구를 내세웠다. 또한 범시민연대는 검찰개혁 /공수처 설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입법 자유한국당 수사 등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개싸움 국민운동본부는 지난 17일 다음 포털 카페에 공지글을 올리고 지금은 국회의 시간! 공수처 설치·패스트트랙 입법의 시간 얼마 남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공수처 설치 등을 두려워하는 적폐 국X의원을 몰아내자라며 "국민의 명령을 받들도록 우리 개싸움(과) 함께 여의도대첩 촛불문화제에 함께 하자고 했다.


집회에 모인 사람들은 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와 검경수사권 조정을 담은 검찰개혁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할 예정이다.집회가 끝나면 자유한국당사까지 행진도 진행한다.


주최 측은 공수처 설치법 등 검찰 개혁 법안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매주 국회 앞에서 집회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1990년대 후반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권력형 부패범죄 처벌을 위해 신설해야 한다고 거론된 공수처(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는 여러 차례 관련 법안이 발의되었으나 현재까지 설립이 되지 않고있다.



10월19일 여의도 촛불집회 정보 일정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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