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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홍준표 막말 요설 양심적 100분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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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100분 토론'에서 시민토론단인 김기덕 논객은 홍준표에게 포퓰리즘 정치인이라는 의견이 있는데 본인을 어떤 정치인으로  인식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고 질문하며


이어 막말로 최근 지지층에만 인기를 끌어서 인지도를 높이거나 성과를 보려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정치 선배로서 그분들한테 어떤 조언을 하고 싶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홍준표는 나는 포퓰리즘 정치를 한 일이 한 번도 없다. 하나라도 예를 들어주면 답변을 하겠다고 반박했다. 또한 자신이 막말을 했다는걸로 이해해 막말로 인지도를 높인다고 얘기했는데 나는 쎈말을 했지 막말을 한 적이 없다고 답하면서 하나라도 막말을 한 예를 들어달라고 애기했다.

그런데 홍준표는 노무현 정부 당시인 2003년 5월 당시 홍준표는 야당은 경제 잘 되게 하는데 신경 쓸 필요 없다. 경제가 나빠야 여당 표가 떨어지고 야당이 잘 된다 라고 말해 논란이 되었다. 이에 민주당은 과연 그가 대한민국 국민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비판했다.


이어 2005년에 발행된 자신의 자서전 <나 돌아가고 싶다>에 돼지 발정제로 논란이 불거지자 2017년 4월 23일 "천주교에서는 고해성사를 하면 살인범도 용서를 한다는 발언을 했다. 이어 친구가 성범죄 하는 것을 조금 내가 묵과했다는 이유만으로 그걸 형편없이 몰았다 면서, 2년 전 국민들에게 다 고백한 사건을 이제 와서 시비를 거는 것을 보니 내가 뜨기는 뜨는 모양이라고 애기했다. 그러면서 조그만한 저급한 문제를 가지고 서로 물어뜯고 서로 욕설하는 거 그거는 옳지 않다고 항변했다.

이후  2011년 10월 31일 학생들과의 소통을 위한 타운미팅에서 자신의 과거 소개팅 사연을 소개하면서 이대 계집애들 싫어한다”,“꼴같잖은 게(같은 당 소장파 의원) 대들어 패버리고 싶다 등의 말을 해 막말 논란이 되었다.


한편 이날 방송중에 제작진이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긍정어를 공개했다.홍준표 전 대표 긍정어에는 양심적 이라는 단어가 담겨있었고 유시민 이사장에게는 논리적이라는 단어가 속해 있었다.
 



홍준표 막말 요설 양심적 100분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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