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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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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 수입 남자친구 고향 미스트롯 노래 지난 26일 KBS2 예능 해피투게더4 에서 가수 홍자는 첫 단독 콘서트를 무사히 마쳤다는 근황과 함께 미스트롯 출연 이후 수입이 20배가 늘었다며 수입이 수직 상승한 사실을 당당히 고백했다. 홍자는 지난 2012년 데뷔했다. 오랜 무명으로 거의 수입이 없었던 그였지만 올해 초 TV조선 예능 '미스트롯'에서 최종 3등에 올라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홍자는 무명시절때 원래 수입이 워낙 낮은 금액이었지만 그래도 수입이 늘어서 생활비는 벌 수 있었으면 했다며 당시의 고충을 토로했다.앞서 홍자는 지난 5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유명해지기 전에는 교통비, 수고비 정도만 받았다. 요즘 스케줄이 많아서 쉬는 건 포기했다. 바쁜 것에 적응하려는 중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홍자는 "선배님들 인사가 늦..
송병기 구속영장 경제부시장 어제 26일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는 지난해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혐의를 받고있는 송병기 울산 경제부시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당시 선거 전략을 논의한 정황이 담긴 송 부시장의 업무 수첩 등으로 혐의가 입증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송병기 부시장은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청와대 인사들을 만나 당시 야당 후보이던 김기현 전 울산시장의 공약인 산재 모병원 사업 좌초 방안 등 선거 전략을 논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김 전 시장 측근 관련 비리를 청와대에 제보해 경찰이 수사에 나서도록 하는 방식으로 선거에 개입하려 한 혐의도 있다. 검찰은 지난 6일 송 부시장 집무실 등을 압수수색 해 청와대의 선거 개입 정황 등이 담긴 업무 수첩을 확보하고 관련자들을 소환해 수첩에 담긴 내용 등을..
조국 영장기각 소명 서울동부지방법원은 26일 10시 반, 직권남용 혐의를 받는 조 전 장관에 대해 구속영장 실질 심사를 진행했다. 이후 권덕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구속영장 실질 심사를 벌인 뒤 27일 새벽 1시쯤 증거를 인멸하고 도망할 염려가 없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앞서 조 전 장관은 10시가 조금 넘은 변호인단과 함께 법원에 도착해 짧게 입장을 말했다.조 전장관은 그동안 가족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검찰의 끝이 없는 전방위적 수사를 견디고 견뎠습니다. 혹독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검찰의 영장 신청 내용에 동의하지 못합니다. 오늘 법정에서 판사님께 소상히 말씀드리겠습니다라고 애기했다. 권 부장판사는 범죄 혐의는 소명되지만 이 사건 수사가 상당히 진행된 점 등 제반 사정에 비추어 보면, 현 시점에서 증거를 인멸 할 염려가..
정다경 나이 트로트 가수 정다경이 KBS2 ‘해피투게더4’의 ‘메리 트로트 마스’ 특집에 출연해 한국 무용으로 걸그룹 댄스를 춰 주목을 받았다. 지난 2월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 출연 당시에도 한국 무용 전공이라는 장점을 살려 아름다운 춤 선과 남다른 가창력으로 올 하트를 받은 바 있다. 또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한국 무용 전공자답게 화려한 오고무 무대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정다경은 경기도 수원시 출신이며 매원중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012년부터 2016년까지 한양대학교 무용학과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했고 현재는 한양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과에 재학 중이다. 2016년부터 가수 남진의 문하생으로 활동하면서 가수 활동을 준비하게 됐다. 2016년 12월부터 2017년 3월까지 '베리소연'..
임은정 검사 페이스북 고향 프로필 학력 전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정안에 대해 검찰이 반발하자 이를두고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가 조직 이기주의의 발로에 불과해 보기 흉하다고 비판했다. 임은정 부장검사는 26일 오후 SNS 글을 통해 검찰의 죄가 하늘에 닿을 지경이라 검찰을 없앤다 하더라도 할 말이 없는데, 검찰이 독점하던 기소권과 영장청구권을 조금 나눠 가지는 공수처를 만들며, ‘김학의 사건’처럼, 당초 무혐의(처분)했던 BBK 수사처럼 검찰이 봐주기 수사 후 수사 종결할까봐, 공수처가 본연의 고위공직자 관련 수사를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당연히 만들어야 할 조항을 ‘독소조항’이라고 흥분하는 검찰의 몰골은 조직이기주의의 발로에 불과해 보기 흉하다”고 썼다. 그는 검찰권 오남용으로 사법정의가 짓밟히고, 이로 인해 사회가 병들어 사람들..
황정음 성형 남편 결혼 김용준 결별 인스타그램 지난 25일 황정음은 SNS를 통해 JTBC 새 드라마 쌍갑포차 촬영 중 배우들과 함께 생일 파티를 즐기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속에는 황정음과 김용건의 다정한 모습과 사뭇 다른 분위기를 뽐내며 아름다운 미모를 발산했다. 이날 자신의 생일을 맞아 황정음은 '쌍갑포차' 제작진이 준비한 깜짝 생일파티에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황정음은 "쌍갑포차 대박 나게 해 주세요."라며 소원을 빌어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은 우리는 열일중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만 이후 배우 황정음은 이 생일 파티 사진으로 성형설에 휩싸였다.사진이 공개된 후 일부 누리꾼들은 황정음의 눈과 코 등이 평소 모습과 다르다며 성형설을 제기했다.이와 관련 황정음 소속사 측은 성형설과 관련해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
백원우 프로필 고향 의원 나이 학력 26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법률대리인인 김칠준 변호사가 '조 전 장관이 주변에서 전화가 너무 많이 온다며 감찰 중단을 결정했다는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의 진술에 대해 조 전 장관은 오히려 백원우 민정비서관이나 박형철 비서관으로부터 여기저기 청탁성 전화가 온다는 것을 전해 들었다고 반박했다. 김 변호사는 이날 오후 조 전 장관의 영장심사가 끝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조국 당시 민정수석은 누구로부터도 청탁전화를 받은 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백원우는 서울출생으로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3년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대학 재학 중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에서 연대사업국장으로 활동하였다. 대학을 졸업한 뒤 제정구 국회의원의 비서관과 보좌관으로 활동하다가, 1997년 대학 선..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검사 프로필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이 26일 구속영장 심사에서 외부 청탁전화를 받은 건 자신이 아닌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과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오히려 자신은 그런 상황에서도 감찰을 이어갔다는 것이다. 조 전 장관은 두 차례의 검찰 피의자 조사에서 “내가 직접 전화받은 것은 아니고 백 전 비서관이 전화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조 전 장관 측 변호인인 김칠준 변호사는 구속영장 심사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조 전 장관은 누구로부터 청탁전화를 받은 적이 없고 오히려 박형철·백원우 전 비서관이 '여기저기서 청탁성 전화들이 온다'고 전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찰은 계속됐다며 "그래서 3차례 보고까지 받았고 마지막 4차 보고에 있어서 최종적인 결정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