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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배우 김원희 불임 이혼 루머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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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방송된 tvN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토크쇼 '놀러와' 이후 유재석, 김원희가 재회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언젠가는 꼭 한번 방송을 다시 같이 하고픈 친구다. 연락 안한지 꽤 됐다"고 말했다. 김원희는 유재석과는 30대에 만났다. 언제 봐도 친구 같다며 "유재석과는 1대1로 보는 게 정말 없었다. 오랜만에 만나면 모르겠다. 친구긴 친구지만 편해지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고 애기했다.


한편 배우 김원희는 2005년 사진작가 손혁천과 결혼했으나 결혼생활 15년을 넘기도록 자녀를 갖지 않자 방송가에선 배우 김원희 불임,이혼 등 이들 부부를 두고  두고 여러 말이 오갔다.



이에대해 김원희는 지난해 한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에서 딩크족임을 밝혔다.
김원희는 제가 아이를 안 낳는 것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물어본다”며 “저는 아이를 좋아하고 잘 본다. 하지만 아이에 대한 조급함과 간절함이 크지 않았다.


그는 1남 4녀로 자라서 한 번도 독방을 써본 적이 없을 정도로 가족들과 북적북적하며 지냈다. 그래서 자식을 안 낳은 것도 있다. 조카가 있기에 행복하다며 자식이 없는 삶을 타인에게 권할 수는 없지만 나는 지금에 만족한다며 자녀를 갖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어느덧 제 나이가 마흔 후반에 접어들었다. 그럼에도 당장 임신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아직까지 없다며 자녀 계획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김원희은 아이를 낳지 않아 불임·위장결혼설 이혼 등 수많은 루머에 시달렸지만  모방송에 출연해 여전히 남편이 좋다며 남편을 위해 목숨도 줄 수 있다고 밝혀 결혼생활에 문제없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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