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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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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구하라 사진 조문 추모 10월14일 가수 겸 연기자 설리가 25년의 짧은 생을 마감한 뒤 42일 만에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나이 28)가 24일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구하라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날 밤 “정확한 사인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밝히기 위해 현장을 감식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구하라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개연성도 염두에 두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구하라는 하루 전인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잘 자”라는 인사와 함께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구하라의 한 측근은 이날 “지난해부터 여러 가지 일로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면서 “악성 댓글로 인한 심리적 고통과 자괴감 등으..
설리 사망 남자친구 사칭 그것이 알고싶다 16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는 '루머의 루머의 루머-누가 진리를 죽였나'라는 주제로 고인이 된 가수 겸 배우 설리를 향한 악성 댓글과 황색언론을 조명하고, 전문가 분석이 이어졌다.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의 제작진은 설리의 남자친구를 사칭해 논란을 일으킨 한 인터넷 방송 BJ를 만났다. 그는 영상에서 자신이 설리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며,"너 평생 잊지 못해"라고 말하며 오열했다. 제작진을 만난 BJ는 설리씨를 비방하거나 욕하거나 모욕할 목적은 전혀 없었다. 그 영상은 원래는 추모 목적이었다. 남들과는 다르게 해보려 한건데, 그렇게 논란 커질 줄 몰랐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악성 댓글에 대해서 솔직히 연예인들이 악성 댓글 갖고 상처받고 이런 거 솔직히 저는 좀 아니라고 본다. 제 기준에서는, 연..
설리 발인 가수 겸 배우 설리의 발인이 오늘 비공개로 진행된다. 지난 14일 숨진 설리의 장례절차는 모두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다. 설리의 사망소식을 듣고 어제 각각 미국과 중국에서 급히 귀국한 f(x)의 멤버 앰버와 빅토리아가 발인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경찰은 설리에 대한 1차 부검 결과 외력이나 외압 등 타살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국과수 소견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극단적인 선택으로 사망할 경우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흔적이 발견됐다고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밀 부검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좀 더 걸리겠지만 현재까지 범죄를 의심할만한 부분은 없다며 조만간 설리가 극단적인 선택으로 사망한 것으로 결론 내리고 수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설리의 사망을 계기로 악성 댓글이 사회적 문제로 다시..
최자 설리 결별이유 인스타그램 추모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의 최자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서로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 했다고 적으며 옛 연인 설리의 사망과 관련 추모 글을 남겼다. 이어 이토록 안타깝게 널 보내지만 추억들은 나 눈 감는 날까지 고이 간직할게. 무척 보고 싶다 라고 덧붙였다. 한편 설리는 최근 악플의 밤에 출연해 공개연애에 대해 언급하던 중 후회하지 않는다 라고 말해 주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최자에 대해서 설리는 만나면 너무 반가울 거 같다. 가장 제 편이었던 사람을 만나는 거니까 가족같을 것 같다라면서 밥값을 계산해준다든지 밥을 사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말을 들은 신동엽은 설리의 쿨한 언급에 너는 우리나라에서 태어나지 말았어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자와 설리는 2014년 8월 연인..
설리 부검 영장 신청 15일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가수 겸 배우인 고 설리 에 대한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나 목격자가 없고 지금까지는 다른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이지만, 유명인인 데다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설리 유가족은 아직 부검 절차에 동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최대한 조심스레 설득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판부의 검토 후 부검 영장이 발부되면 부검 절차가 진행된다. 경찰은 또 설리가 평소 우울증을 앓았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치료나 처방을 받은 기록이 있는지 확인 중이다. 설리는 지난 14일 오후 3시20분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집 ..
설리 사랑해 복숭아 고블린 설리가 향년 25세의 짧은 생을 마감한 가운데 SNS상에서는 고인를 애도하는 글과 사진이 이어지고 있으며 누리꾼 사이에서는 15일 오전부터 설리 사랑해 라는 검색어 바꾸기 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15일 오전 설리 사랑해 키워드가 포털사이트 네이버 급상승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이는 포털사이트에서 설리 3초 삭제 사진,설리 노출,설리 노브라 등 자극적인 검색어가 연관 검색어로 등장하자 설리를 추모하면서 떠난 사람의 흔적이 아름다워질 수 있게 네티즌들이 검색어 바꾸기 운동을 진행한것으로 본다. 이에 누리꾼들은 ‘설리 사랑해’, ‘설리 고블린(설리의 자작곡)’, ‘설리 복숭아(가수 아이유의 설리 헌정곡)’ 등을 검색하며 이를 수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설리의 동료 연예인들도 추모의 글을 올리고..
설리 사망신고 확인 속보 기자 윤리강령 모 기자가 지난 14일 설리의 빈소와 병원 이니셜을 보도해 논란이 되고있다. 해당 기사는 유족의 비공개 의사가 알려지기 전 보도된 것이긴 하지만 이후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의 유가족이 장례를 비공개로 치르길 원한다고 밝힌 후에도 수정·삭제되지 않아 논란이 커졌다. 이후 해당 기사는 삭제된 상태다. 한편 해당 기자에 대한 비난여론이 일면서 언론인의 자살보도 윤리강령이 주목을 받고 있다. 대중들은 이 기사를 쓴 기자에 대해 도가 지나쳤다고 비판했다. 특히 ‘한국기자협회 자살보도 윤리강령’을 게시하며 기자 윤리를 어겼다고 지적했다. 한편 설리 사망 소식을 전하면서 최근 설리가 논란이 됐던 사진을 올린 기자들에 대해 인간에 대한 도의적 차원에서도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몰상식한 행태라며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
구하라 인스타그램 설리 추모 사진 설리의 절친으로 알려진 가수 구하라가 고인과의 생전 사진을 올리며 추모 뜻을 밝혔다.14일 밤 구하라가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리며 친구인 설리를 향한 마지막 인사를 올렸다. 사진속에는 설리가 구하라의 품에 안겨 누워 있거나 따로 잠든 모습 등 절친한 친구였던 두 사람이 생전 우정을 나눈 모습이 담겨있다. 구하라는 사진을 올리며 그 세상에서 진리가 하고 싶은 대로 라고 썼다. 진리는 설리의 본명이다.구하라의 추모 사진에 국내외 팬들 함께 추모 댓글을 달며 설리의 죽음을 애도했다. 두사람은 걸그룹으로 데뷔한 이후 개인 활동을 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외모도 닮은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 등에 올린 영상과 사진에서 친분을 과시했다. 앞서 14일 오후 3시21분 성남시 수정구 주택에서 설리가 숨져 있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