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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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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 유재석 구하라 설리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2019 SBS 연예대상’에서는 유재석이 대상을 받았다. 이날 대상후보로 신동엽, 백종원, 유재석, 김구라, 김병만, 김종국, 이승기, 서장훈이 오른 가운데, '런닝맨'의 유재석이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유재석은 런닝맨이 10주년이 됐다며 출연진과 게스트와 스탭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4년만에 다시 대상을 받은 유재석은 "'런닝맨'이 내년에 10주년 된다. 멤버들과 같이 받고 싶었는데 혼자 받게 돼 감사하고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버라이어티가 자리를 잃어가는게 사실인데 우리 길을 함께 가고 있는 제작진과 출연진, 게스트에게 너무 감사하다. 10년이 되는데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우리에게 숙제다.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나한일 전부인 유혜영 나이 재혼 정은숙 28일 MBN '동치미'는 '2020년에는 내 인생을 바꿀 수 있을까'를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나한일이 재혼 후 결혼 생활에 대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나한일은 첫사랑과 헤어진 뒤 28년 만에 재회해 2016년 재혼했다. 조용했던 여자고, 이리와 하면 따라왔던 여자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니 와일드해졌다.명령조로 나온다. 자는 모습 보면 옛날 모습이 있다 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한일은 "항상 새해 계획을 후회할 짓 하지 말자고 세운다. 큰일에서 작은 일까지 그렇다"고 운을 뗐다.이어"만족해야 하는데 영화 제작에도 욕심을 내게 되더라. 실패해도 계속 반복을 3~4번 했다. 그러면서 서명을 거침없이 하고 다녔다. 그러다 보니 경제적으로 손실을 많이 봤다. 지금까지 실수를 계속 했다고 돌이켰다. ..
정인선 최민용 신인상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예고편에 배우 정인선(나이 29세)이 2019 예능 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정인선은 골목식당 거제도편을 끝내고 하차한 조보아의 대신해 MC로 출연해 활약했다. 이날 남자 신인상으로는 '불타는 청춘' 최민용이, 여자 신인상으로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정인선이 수상하게 됐다. 가장 먼저 트로피를 받은 정인선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그는 "연예대상 시상식은 처음이라, TV보는 기분에 한참 구경하고 있었다. 참석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상을 주셔사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직 모자란데 열심히 하라고 주신 것 같다"며 "정말 감사드린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성주 선배님, 백종원 대표님 모두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전했고 백종원 역시 그..
백종원 대상 재산 소유진 나이차이 2019 SBS 연예대상 시상식이 28일 밤 9시 김성주, 박나래, 조정식의 진행으로 생방송 한다. 올해 SBS 예능 프로그램중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불타는 청춘’, ‘백종원의 골목식당’, ‘미운우리새끼’ 등 대다수의 프로그램이 꾸준히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예능 강자’의 입지를 굳혔다. 아울러 ‘리틀포레스트’, ‘맛남의 광장’ 등의 신규 프로그램 역시 호평을 받으며 안착했다. 그런 가운데 올해의 대상 트로피는 과연 누구에게 돌아갈지 관심이 쏠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작년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백종원이 대상 후보에서 떨어저 올해 수상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백종원은 1966년 충청남도 예산군 출생으로 올해 52세 이다.그의 할아버지 백창현은 예산경찰서장을 역임하였고 예덕학원재단을 만든 장본인이..
정재은 가수 이미자 딸 나이 남편 KBS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데뷔 60년을 맞은 가수 이미자가 은퇴 전 무대로 자신의 노래를 선보였다. 가수 이미자는 올해 나이 79세로 지난 1959년 노래 '열아홉순정'으로 데뷔했다. 이후 19살 나이에 콘트라베이스 연주자였던 정진흡 씨와 결혼해 딸 정재은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4년 만에 이혼 후 1970년 KBS 김창수 PD와 재혼했다. 이날 이미자의 방송 출연으로 그의 딸인 정재은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딸 정재은은 올해 나이 56세로 현재 직업은 가수다. 지난 1999년 일본으로 건너간 그는 설운도가 작곡을 맡았던 '애원'이 일본에서 1주간 각 300회에서 700회 가량 리퀘스트를 받으며 엔카계의 새로운 여왕으로 급부상했다. 정재은은 지난 KBS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출..
규현 아버지 학원 대학교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규현이 출연해 대학교 입시와 관련한 이야기를 밝히면서 학원을 운영 중인 아버지 때문에 대학교 입시를 준비하며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규현은 제가 그 학원을 다니고 있었다. 학원 수강생도 1500명 정도가 됐다며 만약에 내가 대학을 못 가면, 학부모들이 '네 아들도 못 가르치면서 뭘 가르치려고 하냐'고 할테니 아버지가 저를 더욱 혹독하게 가르쳤다"고 이야기했다.이어 제가 입시에 실패하면 우리 집안이 흔들리는 셈이었다"며 부담감이 컸다고 고백했다. 특히 규현은 "입시를 하면서 SM에 붙어놓은 상황이었는데, 아버지께서 '대학에 합격 못 하면 SM 못 간다'고 했었다"고 말했다. 슈퍼주니어 규현(31·본명 조규현)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며 경희대 포스트..
공수처법 표결 상정 통과 27일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공수처법을 둘러싼 필리버스터 2라운드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회기가 끝나는 오늘 자정까지 이어지고 30일 공수처법 표결에 들어갈 예정인데, 역시 물리적 충돌이 불가피해 보인다. 27일 오후 9시 반쯤 필리버스터 1번 주자로 나선 검사 출신 김재경 의원은 공수처는 반대편을 죽이고 탄압하기 위한 법이라며, 특히 공수처장을 대통령이 임명하는 만큼, 그 눈치와 입맛에 맞게 사찰할 게 뻔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배턴을 이어받은, 역시 검사 출신 민주당 백혜련 의원은 공수처장 임명 방식은 어떤 수사기구보다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을 가지도록 담보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여당의원은 지금 대한민국 모든 권력은 서초동에 있다면서 김학의·장자연 사건까지 거론하며 검찰개혁을 ..
조원태 한진 회장 부인 고졸 이명희 조현아 내년 3월 그룹 지주사인 한진칼 주주총회에서 벌어질 남매 간 '표 싸움'에 이명희 고문의 결정이 한진그룹 경영권의 향방을 결정할수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 어머니인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의 집을 찾아가 소란을 부린 것으로 전해졌다.이 과정에서 조 회장은 이 고문과 거친 말다툼을 벌인 끝에 집안의 물건까지 부순 것으로 전해진다. 발단은 지난 23일 조 회장의 누나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입장 표명이었다. 조 전 부사장은 지난 23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조원태 대표이사가 공동 경영의 유훈과 달리 한진그룹을 운영해 왔고, 지금도 가족 간의 협의에 무성의와 지연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소란도 조 회장과 이 고문이 조 전 부사장이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