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외숙 프로필 인사수석 법제처장 남편
레인맨00
2019. 10. 1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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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장관은 14일 검찰 개혁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라며 자진 사퇴하면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후임자 중 한 명으로 김외숙 대통령 인사수석비서관이 거론되고 있다.
김 수석은 노동인권 변호사 활동 이력과 문재인 대통령과의 오랜 인연 등으로 조 전 장관에 이어 검찰개혁 및 사법개혁을 이끌 적임자로 오르고 있다.
김외숙 인사수석은 1967년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뒤 지난 1989년 제31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이후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이 몸담은 법무법인 '부산'에서 노동인권 변호사 활동을 했고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등을 거쳤다.
이후 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법제처장에 임명됐다가 지난 5월28일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비서관으로 자리를 이동했다.
김인숙 외에도 조국 장관 후임자로 감오수,한인섭,하태훈,김외숙,박범계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조 전 장관이 물러나면서 새 장관이 정해지기 전까진 김오수 법무부 차관이 장관직을 대리한다. 청와대에서는 사퇴 표명이 갑작스럽게 진행돼 후임을 논의하기 이르다는 분위기이지만, 검찰 개혁을 하루 속히 완수해야 하는 상황인 만큼 새 인물로 누가 올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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