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재 경호원 나이 부인 아내 딸 미용실 키즈카페 구본근
최영재 경호원이 비디오스타'에 슈퍼 히어로 특집 나는경호원이다` 특집에 구본근, 변정길, 고석진과 함께 출연했다.
지난 2017년 진행된 제 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화보같이 찍힌 한 장의 사진으로 국내는 물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뉴욕포스트 등 주요 외신까지 감탄케 했다.
최영재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9세이다. 용인대학교 경호학과 출신으로 대한민국 최정예 육군 특전사 707대테러부대 장교로 10년 간 복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영재 경호원은 "VIP들을 주로 경호했고, 반기문 사무총장님, 중동 아랍쪽 왕세자들 등 보안이 필요한 리더들을 경호했었다"고 밝혔다.
구본근은 처음에 최영재의 부드러운 인상을 보고 최영재가 근접 경호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며 최영재를 대통령 근접 경호로 추천한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어느 순간 연예인이 돼 있더라. 살짝 곤란했다. 스포트라이트가 경호 대상자가 아닌 곳에 쏠려버렸기 때문이다 라고 전했다.
최영재는 아내에 대해 “같은 경호원 전공이다. 제 아내는 킥복싱 하고 육상선수도 했다. 무술 10단 유단자다. 대학교때 싸우면 아내가 도복 가지고 올라오라고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첫 사랑 아내와 만난 지 19년째라고 밝히며 결혼식 다음 날 파병 나가 6개월 만에 복귀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그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경호원을 그만뒀다. 남자가 할 수 있는 극한 직업까지 10년 동안 했다.
특전사 은퇴 후에 미용 자격증을 취득해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의외의 근황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딸이 태어나니까 아빠의 사랑을 주고 싶었다. 그래서 딸들 머리를 만져주고 싶어서 미용실을 오픈했다며 미용사 자격증까지 땄다고 최근 근황을 전했다.
최영재는 또한 키즈 카페를 운영 중에 있다. 그는 “나이가 들었을 때 우리 아빠는 참 친구 같고 나랑 많이 시간을 보내준 좋은 남자라는 걸 느끼게 해주고 싶다. 죽다 가도 살아나 보고 일주일 간 잠도 안 자고 버텨봤다. 근데 육아가 참 힘들더라. 그래서 엄마들이 쉴 수 있는 키즈 카페도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준석 프로필 아버지 고향 중국기업 임원?
김건희 쥴리 해명 박사논문논란
권경애 프로필 조국흑서 문재인 정권은 파시즘?
김범수 아나운서 프로필 김건희 관계?
양윤경 기자앵커 프로필 경찰사칭 취재
배기환 포항남부서장 프로필 수산업자 게이트 의혹
엄성섭 조선TV앵커 프로필 수산업자 뇌물입건
임은정 검사 프로필